산후서비스를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출산후에는 내 몸을 생각해사 낯설지만  받아 보기로하고 몇몇 업체를 통화했었다

​먼저 출산한 친구에게 조언도 받고 일단 업체를 선정하게 됐는데  엄마마음을 ☆표시를 해두고 다른 업체도 통화해 보곤 ..역시 꼼꼼하게 안내 해준 엄마마음으로  정하고

드디어 첫 날  ..처음은 늘 그렇듯이 낯설고 긴장하고  분주하고..뭐 그랬지만  관리사님도 첫 날이라 여러가지. 물어 보시고 차근차근 설명도 해주시고 최대한 편안하게  대해 주시려 애써 주신 것 같았어요

​아기 얼굴에 태열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아기를 너무 덥게 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냥 믿고 맡겼더니 이틀후에  거의 없어져서 그때부터는 낮시간엔 온통 쉬고 자고....

수유텀도 3시간 이상으로 늘려 주셔서 점점 여유를 가질수 있게 되었어요

 음식도 깔끔하셔서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관리사님께 죄송해서ㅜㅜ

오늘은 맘 먹고 림이 자는 시간에 짧게나마 올려 봅니다

​업체 선정부터 서비스 끝나는 날까지 걱정했던 일은 없었고  둘째를 기약하며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후기로 대신 전해 봅니다

김은주관리사님!  저희 둘째도 꼭꼭 부탁드려요♡

짧은 기간이지만 덕분에 편안했어요 감사드립니다!

건강조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