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숙이모님 덕분에 2주동안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새벽에 아기 돌보면서 힘들었는데 이모님 오시면 얘기도 다 들어주시고 힘들었던거 다독여 주신 덕에 다시 멘탈 잡고 아기 돌볼 수 있었어요^^

사실 타인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편안하게  해소 시켜주신 분 이예요

그래서 중간중간  깊은 잠도 잘 수 있어서 체력 충전도 했어요~

​무엇보다 아기 돌보면서  밥 챙겨먹기 힘든데 맛있는 반찬이랑 밥 만들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적극추천 하고 싶은건 이모님이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고 잘 돌봐주었어요.

칭얼칭얼 우는데도 예쁘다며 사랑스럽게 안아주고 달래주고 그 덕에 아기가 관리사님 품에 안기면 편안해 했어요.

2주동안 우리 아들이랑 저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직  계획없지만  둘째 생기면 꼭 이모님을 만나고 싶네요ㅜ

건강하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