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기로 하셨던 관리사님이 코로나에 걸리셔서 갑자기  한휘경관리사님이 저희 집에 오셨어요.

시댁 친정 오셔서 아기 봐주실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셔서 밥이며 아기케어며 뚝딱뚝딱해주시는데 얼마나 든든하신지..

보건소 혜택이 2주만 되기도 했지만  일반관리는 베스트 관리사님이라서  비용도 부담되어서  그냥 관리사님이랑 헤어질 때 눈물날 듯했어요ㅜㅠ

​관리사님은 집에 들어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 손 꼭 닦으시고 심지어 밖에서 쓰는 마스크도 벗으시고 새 마스크 바꿔 끼세요.

식사하실때 빼놓고는  답답하실텐데 마스크를 안 벗으셨어요.

그리고 관리시작전에  코로나진단키트결과도  사무실에서  보내주셔서  너무 안심되었어요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세심한 아기케어를 해주시는  관리사님은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시고 굉장히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요.

​어떤거던지 제가 말씀드리면 조언도 해주시고 또 아기 봐주실 때 참고도 하시고 했어요~

아기를 너무 잘 아셔서 관리사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신기하게 아기가 잘자고 잘먹고 하더라구요

​또 아기한테 눈 맞춰주시고 끊임없이 말 걸어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기가 초점도 빨리 트였고 옹알이도 엄청 빨라요 완전 수다쟁이에요.

​관리사님은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저희 집에 있는 재료로  관리사님은 입맛에  맞게  해주셨어요.

​산모 몸도 엄청 챙겨주시는데, 우선적으로  잠을 더 잘수 있는  상황되도록  만들어주셨어요

​청소도 아침에 오셔서 청소기로 싹 밀어주시고 대걸레질까지 해주셔서 집이 엄청 깨끗했어요

관리사님은 아기 잘때도 일거리를 찾으셔서 몸을 쉬지를 않으시더라구요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집에만 있으면서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잠깐이라도  산보할수 있는 신뢰감주셔서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동대문구 엄마마음 한휘경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