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에 살고있는 초산맘 입니다.

정부 지원으로 2주를 계약했고, 추가로 제 사비로 1주일 연장까지 진행하여 아주 만족스러운 산후관리를 받았어요.

​ 저처럼 육아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 초산맘, 출산을 앞두고 산후관리업체를 도대체 어디로 선택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출산을 앞두고  보건소에서 산후관리업체 리스트를 받아왔지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어차피 복불복이지 뭐 하는 마음으로 엄마마음에 전화를 했어요.

​어떤 성향을 원하지 않느냐는 지점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깃든 목소리에서 저는 이미 신뢰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통화 중 바로 결정했고, 실제로 "초산이라 잘 모르니 경험이 많으신 좋은분"으로 부탁드린다는 제 요청을 100프로 반영해서  베스트관리사님을 보내주셨더라구요.

​근데 양수가 터져 아이가 3주 일찍 나오는 바람에  당황스러웠는데 정말 힘이 되었답니다

벌써 두달 전이네요~ 힘든 시기에 정말 행복한 3주였습니다~^^

이제야 백일의 기적을 경험하고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첫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아기케어는 물론이고 제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  편하게 쉴수 있게 엄마같이 힘이  되었어요

​아기울때 달래는 법과 수유하는자세도 알려주시고  목욕하는 방법도 알려줘서  혼자 아가 케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엄마마음대표님과 한휘경관리사님~~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