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주변상황으로 그냥 아기 낳기 전에 보건소에 산후도우미 바우처 신청은 했는데 사실 저는 도우미를 쓸 생각이 없었어요 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신청해놓기로 했는데 결과적으론 안했으면 큰일날뻔한 상황이 이였을것 같아요!!

​집에 모르는사람이 오는것도 불편하고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란 말에 혹여나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길까봐 산후도우미를 쓰고 싶지 않았는데 남편이 꼬오옥~!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을  위해서인지 ㅋㅋ

​그래서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신청했답니당^^

다행이도 제일정과  맞는 엄마마음산후업체를  만나게 되었어요 ^^

근데  저출산이라  안심하면 요즘은 힘드니까  미리 예약하셔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미리 코로나진단키트결과도 보내주시고  근무내내 마스크쓰시고 일하시고  손소독도 수시로 하면서 코로나예방에  철저히 알아서 해주셔서 너무 만족 했답니다.

​아기케어는  물론이고 제입맛에  맞게 음식도 해주시고.. 그냥 계신동안은  온전히 맘놓고 쉴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정말  남편 말 듣길 잘했어요ㅋㅋ

​김은주관리사님♡

이쁘시고 깔끔하시고 너무 만족한 산후관리시간 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