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초산맘으로 산후조리원에서 2주 산후관리받고 이어서 바우처2주 받은 산후관리 서비스 후기를 올려요

​저출산 혜택인지  올해부터는 강동구에서도  바우처2주 본인부담금 중에서 90% 환급 받는 혜택이 있어서 좋았어요ㅎ

​초산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두려운 맘에 조리원 산후관리 갔다가 바우처 산후관리를 받게 되었는데

​서비스 내용 수준은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았는데 비용차이가 엄청나네요ㅜ  애기와 분리되어서 혼자의 시간을 가진것 밖에는....

​제가 선택한 조리원은 아직 코로나 여파가 있어서 인지 별 프로그램 없이 혼방 시간이 많아서...

 좋은 산후관리사님을 만날 수 만 있다면 처음부터 집에서 조리원 큰 금액으로  많은 날을  여유롭게  산후관리 받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후관리 서비스와 관리사에 따라 산후 업체간에 선택 폭이 차이나는 것 같아서  저도 도움이 되었듯이 아직 출산 예정인 초산맘 들께 도움이 될 까 해서 후기 남겨 봐요 ^^

​요즘은 꼭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산후관리 업체만 가능하지 않다고 해서 집이 5호선 고덕역 부근이라서 여러 곳으로 상담을 했고

결국 산후관리 업체는 엄마마음 강동구 지점을 선택했어요

​몸 회복도 덜 되고 아기케어에 대해 잘 몰라서 베스트관리사님으로 신청했는데요 

​강동구 엄마마음 산후관리업체는 특히 초산맘 에게는 최대한 베스트관리사님으로 우선적으로 배정해주지만 추가되는 금액이 전혀 없대요 (다른곳은 거의 있더라구요)

​결론은 대만족이예요^^

​베스트관리사님으로 공정애관리사님이 오셨는데요

​인자한 친정엄마같이 아기케어는  물론이고 깔끔하셔서 집안 정리도 정말 잘 해주셔서 제가 말씀 드릴 일이 없더라구요

특히 이번 바우처2주 산후관리 받는기간 중에 제일 감동된 부분을 올려 볼께요ㅎ

​특히 요즘은 산후체중관리에 민감한 시기 이기도 하고 

​또  제가 먹는것을  잘챙겨먹는편이아니라서  임신 중에도 편하게 빵,햇반,김,계란,두부,우유 정도로 영양을 챙겼거던요

​바로 출근을  해야 해서 초유만 먹이고 단유를 한 터라 먹는것에 별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요 

​관리사님이 수유와 상관 없이 엄마가 건강해야지 아기케어도 잘할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권유해주시면서 잘 챙겨 먹도록 도와 주신다는 말씀에 감동해서ㅜ 

​2주동안 건강회복위해서 맘 놓고 먹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먹고 싶은 메뉴의 음식 재료를 사다놓고 말씀하면  얼마나 빨리 맛있게 만들어 주시는지 살은 쪘지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관리사님 말씀대로 일단 건강을 회복하고 난 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결심으로 즐겁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많이 자고 잘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시면서 정말 잘 챙겨 주셔서 2주 동안 몸이 많이 회복되었어요

 덕분에 남편이 정말 좋아하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퇴근후 바로 집에와서 그날 메뉴를 확인하고 남은 반찬을 싹 다 먹어버려서 관리사님이 매일 매일 반찬을 해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남편 위해서 늘 양을 넉넉히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냥 저와 아기를 귀하게 여겨 주심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수시로 커피 한잔 들고 아파트 공원을 거닐다 오기도 했어요

​그리고 남편과의  데이트로 맛난 음식 먹을수 있는 여유롭고  오붓한 시간을 갖기도 했어요 ㅎㅎ

​짧은시간이였지만 불안한 산모의 맘을 깊이 헤아려 주며 예악상담 해 주신 강동구 엄마마음 산후업체 대표님과

​늘 배려 해주시면서 산후관리해주신 공정애관리사님 정말 추천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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