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에 살고 있는 초산맘의 후기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작성일 21-02-12 22:23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에 살고있는 초산맘 입니다.
정부 지원으로 2주를 계약했고, 추가로 제 사비로 1주일 연장까지 진행하여 아주 만족스러운 산후관리를 받았어요.
저처럼 육아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 초산맘, 출산을 앞두고 산후관리업체를 도대체 어디로 선택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출산을 앞두고 보건소에서 산후관리업체 리스트를 받아왔지만
제가 살고 있는 자양동에는 이렇다할 후기도 없었기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어차피 복불복이지 뭐 하는 마음으로 엄마마음에 전화를 했어요.
어떤분을 원하냐는 지점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깃든 목소리에서 저는 이미 신뢰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통화 중 바로 결정했고, 나중에 알았지만
실제로 "초산이라 잘 모르니 경험이 많으신 좋은분"으로 부탁드린다는 제 요청을 100프로 반영해서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더라구요.
그리고, 관리가 시작된 첫날 지점장님이 집으로 방문하셔서 관리사님의 프로필과 경력사항 ,아기, 상태에 대한 코멘트 등을 해 주셨어요.
아주 세심하게 관리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정말 신뢰감이 높아지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부분!
그럼 제가 1주일 연장까지 하게 된 공정애관리사님을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1)아기케어
저는 육아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초보 산모였고,
더군다나 조리원에서 아무것도 배워오지를 못했어요,,
제가 있을 당시 조리원이 워낙 최악의 환경이어서 그럴 상황도 못되었고 그나마 배워온 것 도 관리사님을 통해 안 것
이지만 다 잘못배워왔더라구요.
일단 관리사님은 경력이 오래되셔서 정말 능숙하게 아기를 봐주시고 거의 울리지 않으세요.
저는 첫날 밤새 애를 울려서 목소리까지 쉬게 만들었는데 관리사님이 케어해 주신 이후로는
아기가 안정적으로 바뀌어서 잘 울지 않고 편안해졌어요. 제가 제일 감사한 부분이에요.
엄마인 제가 봐도 아기를 정말 사랑해서 봐주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리고 다른일을 하시다가도 애기가 울거나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대답을 해주시면서 아기한테 가세요.
물론 그때마다 손을 씻으시고 손소독제까지 항상 꼼꼼하게 바르고 가세요.
오히려 저보다 청결을 더 신경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제가 많이 배운 부분이에요.
2)음식
바쁘신 와중에 음식도 항상 정성껏 해주세요.
간도 항상 제 입맛을 위주로 맞춰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어떤 반찬이 먹고싶은지 늘 물어보시고 어떻게든 없는 시간을 쪼개 반찬을 더 해주시려고 노력하세요.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니 제가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관리사님은 빠른시간에 반찬을 뚝딱 만들어내셔서 제가 팁도 많이 배웠어요.
늘 따뜻하게 바로바로 구워주시던 각종 전들은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잊을수가 없을 것 같아요.
3)빨래 및 청소
사실 아기케어랑 음식하시는것만 해도 늘 시간이 부족한데 빨래와 청소도 매일 꼼꼼하고 철저하게 해주셨어요.
특히 환기도 꼭 해주시고 빨래도 항상 세탁기 돌리기 전에 한번 삶아주시고 귀찮고 힘드실텐데도 매일 정말 애써주셨어요.
제가 겪어보니 정말 막막했던 산후조리에 큰 도움과 힘이 많이 되어주셨기에 여러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육아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엄마마음을 알게되고 공정애관리사님 덕분에 첫 단추를 잘 끼운 느낌이에요,
초산맘들 모두 힘내시구요!!!
저처럼 혹시 산후관리 업체 선정하실때 고민과 걱정이 많으시다면 엄마마음 공정애관리사님 추천드릴게요.
모두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 ^^
저는 광진구에 살고있는 초산맘 입니다.
정부 지원으로 2주를 계약했고, 추가로 제 사비로 1주일 연장까지 진행하여 아주 만족스러운 산후관리를 받았어요.
저처럼 육아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 초산맘, 출산을 앞두고 산후관리업체를 도대체 어디로 선택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출산을 앞두고 보건소에서 산후관리업체 리스트를 받아왔지만
제가 살고 있는 자양동에는 이렇다할 후기도 없었기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어차피 복불복이지 뭐 하는 마음으로 엄마마음에 전화를 했어요.
어떤분을 원하냐는 지점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깃든 목소리에서 저는 이미 신뢰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통화 중 바로 결정했고, 나중에 알았지만
실제로 "초산이라 잘 모르니 경험이 많으신 좋은분"으로 부탁드린다는 제 요청을 100프로 반영해서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더라구요.
그리고, 관리가 시작된 첫날 지점장님이 집으로 방문하셔서 관리사님의 프로필과 경력사항 ,아기, 상태에 대한 코멘트 등을 해 주셨어요.
아주 세심하게 관리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정말 신뢰감이 높아지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부분!
그럼 제가 1주일 연장까지 하게 된 공정애관리사님을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1)아기케어
저는 육아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초보 산모였고,
더군다나 조리원에서 아무것도 배워오지를 못했어요,,
제가 있을 당시 조리원이 워낙 최악의 환경이어서 그럴 상황도 못되었고 그나마 배워온 것 도 관리사님을 통해 안 것
이지만 다 잘못배워왔더라구요.
일단 관리사님은 경력이 오래되셔서 정말 능숙하게 아기를 봐주시고 거의 울리지 않으세요.
저는 첫날 밤새 애를 울려서 목소리까지 쉬게 만들었는데 관리사님이 케어해 주신 이후로는
아기가 안정적으로 바뀌어서 잘 울지 않고 편안해졌어요. 제가 제일 감사한 부분이에요.
엄마인 제가 봐도 아기를 정말 사랑해서 봐주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리고 다른일을 하시다가도 애기가 울거나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대답을 해주시면서 아기한테 가세요.
물론 그때마다 손을 씻으시고 손소독제까지 항상 꼼꼼하게 바르고 가세요.
오히려 저보다 청결을 더 신경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제가 많이 배운 부분이에요.
2)음식
바쁘신 와중에 음식도 항상 정성껏 해주세요.
간도 항상 제 입맛을 위주로 맞춰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어떤 반찬이 먹고싶은지 늘 물어보시고 어떻게든 없는 시간을 쪼개 반찬을 더 해주시려고 노력하세요.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니 제가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관리사님은 빠른시간에 반찬을 뚝딱 만들어내셔서 제가 팁도 많이 배웠어요.
늘 따뜻하게 바로바로 구워주시던 각종 전들은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잊을수가 없을 것 같아요.
3)빨래 및 청소
사실 아기케어랑 음식하시는것만 해도 늘 시간이 부족한데 빨래와 청소도 매일 꼼꼼하고 철저하게 해주셨어요.
특히 환기도 꼭 해주시고 빨래도 항상 세탁기 돌리기 전에 한번 삶아주시고 귀찮고 힘드실텐데도 매일 정말 애써주셨어요.
제가 겪어보니 정말 막막했던 산후조리에 큰 도움과 힘이 많이 되어주셨기에 여러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육아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엄마마음을 알게되고 공정애관리사님 덕분에 첫 단추를 잘 끼운 느낌이에요,
초산맘들 모두 힘내시구요!!!
저처럼 혹시 산후관리 업체 선정하실때 고민과 걱정이 많으시다면 엄마마음 공정애관리사님 추천드릴게요.
모두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