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쌍둥이맘의 적극 추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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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작성일 21-02-13 00:26본문
초산에 쌍둥이라 당연히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지 했는데 막상 출산하고 보니
코로나며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 도우미를 불러야 하나 말아야하나 ㅠㅠ (이노무 코로나 시키)
고민고민하다가 수술날짜 많이 남았으니까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임신중독증이 심해져서 조산해버렸어요ㅠㅠ 35주에 갑자기 나와서 정신없이 조리원에서
산후 도우미를 예약하게 되었어용;;
너무 급히 예약해서 관리사가 없으면 어떡하나
발 동동 굴렀는데 엄마마음 대표님께서
다행히 실력있는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네요~
저는 친정엄마가 육아를 도와주시기로 해주셔서 관리사님은 1분만 신청하기로 했구요~
쌍둥이라 3주 서비스 받았습니다.
요청드릴때 다른거보다 코로나가 많이 신경쓰여서 마스크와 위생을 부탁드렸답니다.
서비스 개시일에 업체 대표님도 오셔서 관리사님의 백일해등 필수 접종 서류와 계약서를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센스있는 선물도 주셔서 좋았답니다(애낳고 허리가 너무 아팠는데 찜질팩 주셔서 잘 쓰고 있어요ㅎㅎ)
칭찬할 점
1. 위생철저~!
출근하실때 매일 세탁해오신 옷으로 갈아입어주시고 오히려 저보다 더 손을 자주 씼으셨어요
(저는 집에만 있으니 오히려 손을 잘 안씻더라고요ㅠㅠ)
마스크는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착용해주셨어요( 혹시 몰라 식사도 혼자 하셨어요~)
설거지랑 젖병소독하는거랑 아기 빨래랑 깨끗하게 신경써주시고 청소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셨거든요
2.전문성
사실 창피한 이야기지만 초산이고 육아에 관심이 없어서 아기를 평생 안아본적이 없었어요
어떻게 안는지도 모르고 예비맘 문센도 다 휴강되서 only 책으로만ㅋㅋ 연습하고 낳았기 때문에
조리원 퇴소 후 어쩌나 했거든요.
관리사님께서 전에 쌍둥이 케어 해보셨던 분이셨고 산후도우미를 오래 하시고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3주동안 많이 보고 배웠어요~
3. 음식솜씨
전날에 먹고싶은걸 말씀드리면 재료 뭐뭐 필요한지 함께 쿠팡으로 같이 쇼핑해두고 다음날 도착한 재료로 반찬이랑 국이랑 매일매일 만들어주셨어요~ 후기 쓰면서도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힘들어서 배달 음식만 먹는데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용
어느날은 집에서 요리하시다 많이 만들었다고 쌈싸먹으라고 우렁된장도 가져다 주시고 요리해서 가져다 주시기 까지해서 친청엄마랑 폭풍 감동ㅠ
마지막날에는 당분간 바빠서 이런거는 못할거라고 하시면서 일일이 마늘 까서 냉동해주시고 시래기 푹푹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주셨습니다(지금도 잘먹고 있어요~)
4. 진정성
이건 진짜 제가 이것 때문에 후기 쓰는거여요~
저희 친정엄마랑 두 분이서 3주동안 친 손주같이 케어 해 주셨거든요
사실 엄마인 저도 힘들면 아기 볼 때나 수유할 때 아무말도 안하게 되고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마다 아가도 다 보고 듣는다고 힘들어도 말을 많이 시켜주라고 알려주시고
아가가 너무 천천히 먹으니까 무료해서 핸드폰보고 했는데, 아가는 먹으면서 저만보는거라고 수유시간에 애착을 많이 갖으라고 조언도 해주셨답니다.(반성했습니다ㅠㅠ)
목욕하는 방법부터 해서 기저귀 갈고 아기 케어 하는거 까지 너무 모르는 저를 위해 많이 가르쳐주셨네요..
덕분에 둥이들 조산도 하고 2.2kg2.7kg로 저체중이여서 크게 키우는게 목표였거든요
조리원 퇴원하면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3주간 잘 컸어요ㅎㅎ
3주가 지나니 요렇게 오동통~ 많이 자랐답니다.
밤새 아가들이랑 육아전투하고나면 너무 힘들어서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는데 마지막날엔
무척이나 아쉽더라구요 관리사님하고 정이 그새 들어서ㅠㅠ
개인적으로 연락 가끔드려요 아가좋아하셔서 궁금해하시기도 하셔서 사진도 보내드리고~
전화로 안부도 묻고요~
여쭤보니 강동 광진 성동 이외에도 너무 멀지 않으시면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스케줄 안맞으시면 엄마마음에서 좋으신 관리사님 지정해주실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 3주동안 너무 잘 지내서 추천드립니다~
출처 : 강동/광진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최유정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 네이버 카페 (naver.com)
코로나며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 도우미를 불러야 하나 말아야하나 ㅠㅠ (이노무 코로나 시키)
고민고민하다가 수술날짜 많이 남았으니까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임신중독증이 심해져서 조산해버렸어요ㅠㅠ 35주에 갑자기 나와서 정신없이 조리원에서
산후 도우미를 예약하게 되었어용;;
너무 급히 예약해서 관리사가 없으면 어떡하나
발 동동 굴렀는데 엄마마음 대표님께서
다행히 실력있는 관리사님을 보내주셨네요~
저는 친정엄마가 육아를 도와주시기로 해주셔서 관리사님은 1분만 신청하기로 했구요~
쌍둥이라 3주 서비스 받았습니다.
요청드릴때 다른거보다 코로나가 많이 신경쓰여서 마스크와 위생을 부탁드렸답니다.
서비스 개시일에 업체 대표님도 오셔서 관리사님의 백일해등 필수 접종 서류와 계약서를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센스있는 선물도 주셔서 좋았답니다(애낳고 허리가 너무 아팠는데 찜질팩 주셔서 잘 쓰고 있어요ㅎㅎ)
칭찬할 점
1. 위생철저~!
출근하실때 매일 세탁해오신 옷으로 갈아입어주시고 오히려 저보다 더 손을 자주 씼으셨어요
(저는 집에만 있으니 오히려 손을 잘 안씻더라고요ㅠㅠ)
마스크는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착용해주셨어요( 혹시 몰라 식사도 혼자 하셨어요~)
설거지랑 젖병소독하는거랑 아기 빨래랑 깨끗하게 신경써주시고 청소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셨거든요
2.전문성
사실 창피한 이야기지만 초산이고 육아에 관심이 없어서 아기를 평생 안아본적이 없었어요
어떻게 안는지도 모르고 예비맘 문센도 다 휴강되서 only 책으로만ㅋㅋ 연습하고 낳았기 때문에
조리원 퇴소 후 어쩌나 했거든요.
관리사님께서 전에 쌍둥이 케어 해보셨던 분이셨고 산후도우미를 오래 하시고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3주동안 많이 보고 배웠어요~
3. 음식솜씨
전날에 먹고싶은걸 말씀드리면 재료 뭐뭐 필요한지 함께 쿠팡으로 같이 쇼핑해두고 다음날 도착한 재료로 반찬이랑 국이랑 매일매일 만들어주셨어요~ 후기 쓰면서도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힘들어서 배달 음식만 먹는데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용
어느날은 집에서 요리하시다 많이 만들었다고 쌈싸먹으라고 우렁된장도 가져다 주시고 요리해서 가져다 주시기 까지해서 친청엄마랑 폭풍 감동ㅠ
마지막날에는 당분간 바빠서 이런거는 못할거라고 하시면서 일일이 마늘 까서 냉동해주시고 시래기 푹푹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주셨습니다(지금도 잘먹고 있어요~)
4. 진정성
이건 진짜 제가 이것 때문에 후기 쓰는거여요~
저희 친정엄마랑 두 분이서 3주동안 친 손주같이 케어 해 주셨거든요
사실 엄마인 저도 힘들면 아기 볼 때나 수유할 때 아무말도 안하게 되고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마다 아가도 다 보고 듣는다고 힘들어도 말을 많이 시켜주라고 알려주시고
아가가 너무 천천히 먹으니까 무료해서 핸드폰보고 했는데, 아가는 먹으면서 저만보는거라고 수유시간에 애착을 많이 갖으라고 조언도 해주셨답니다.(반성했습니다ㅠㅠ)
목욕하는 방법부터 해서 기저귀 갈고 아기 케어 하는거 까지 너무 모르는 저를 위해 많이 가르쳐주셨네요..
덕분에 둥이들 조산도 하고 2.2kg2.7kg로 저체중이여서 크게 키우는게 목표였거든요
조리원 퇴원하면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3주간 잘 컸어요ㅎㅎ
3주가 지나니 요렇게 오동통~ 많이 자랐답니다.
밤새 아가들이랑 육아전투하고나면 너무 힘들어서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는데 마지막날엔
무척이나 아쉽더라구요 관리사님하고 정이 그새 들어서ㅠㅠ
개인적으로 연락 가끔드려요 아가좋아하셔서 궁금해하시기도 하셔서 사진도 보내드리고~
전화로 안부도 묻고요~
여쭤보니 강동 광진 성동 이외에도 너무 멀지 않으시면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스케줄 안맞으시면 엄마마음에서 좋으신 관리사님 지정해주실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 3주동안 너무 잘 지내서 추천드립니다~
출처 : 강동/광진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최유정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 네이버 카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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