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성동구 엄마마음 입주조계분관리사님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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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연 작성일 21-12-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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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에 아들둥이를 낳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지만, 도저히 쌍둥이를 케어하면서 제 몸도 보살 필 수 없을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어요.
출퇴근서비스 이용으로는 나머지  이후 시간을 감당하기 너무 힘들것 같아서  경제적 부담은 크지만 입주를 4주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도 고민하다가 출산하고 부터 구청에서 받은 업체 리스트를 보고 쭈욱 연락을 해봤는데 쌍둥이는 미리 예약을 해야  배정을 할 수 있다면서 거절을 당한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주는 꼭 해당 구가 아니라도 괜찮다는 조언에 조리원에서 전화만  한것 같았어요ㅜㅜ
큰 업체면 대응도 잘 해줄것 같고, 혹시라도 마음에 안들면 변경이 가능할것 같아 큰 업체로 하고 싶었지만...
막상 통화를 해보니 역시나 진정성이 느껴지는 친절함이 제일 이였습니다.
어차피 업체 선정해도... 관리사분은 호불호가  있을것 당연하다고 맘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상담해주는 느낌을 받은곳으로 결정한곳이 " 엄마마음" 이였어요.

출퇴근서비스는 2명도 가능하지만  입주는 그럴수 없어서 고민은  많이 되었어요
한명만 하면, 산모가 제대로 못 쉬고 아이들 둘다 우는 순간, 산모까지 투입되어야 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 챙겨 먹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10년이상 경험 많으신 분이라서  혼자서  알아서 잘하시지만  한꺼번에 애기울때만 도움주면 된다고 하셨고, 또 저녁 늦게 부터는 다른 도움손길이 없어서 입주로 했는데
결론은 대만족했답니다^^

​처음 뵐때 연세가 있으셔서  쬐끔은(^^) 염려했지만  전문가 포스가 확 느껴지고 당장은  별대안이 없어서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첫날부터 기대이상으로  많은 경험탓인지  차분하게 정말  알아서 척척  잘하셔서 안심했답니다. 정말 둥이들이 한꺼번에 울때 외에는 정말  침대와 한몸으로  되어 편히 쉬었어요 .
부담이 커서 연장하고 픈맘을 억누르고 헤어질때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그래도  한달 동안  많이 회복된 몸으로 남편과 함께 둥이를 잘 감당하고 있답니다
잠깐 둥이 자는 틈생겨 미루었던  감사인사 하고파서  짧은 글 씁니다.

조계분관리사님 정말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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