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마음 이효순 관리사님 2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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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작성일 21-11-27 17:07본문
이효순 관리사님 2차 후기입니다.
저희는 2주+3주하여 도합 5주간 이효순 관리사님과 함께 생활하여, 2주 간의 지난번 후기에 이어 이번엔 5주를 모두 보낸 후기를 올립니다.
따로 부탁받지도 않은 두번째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이효순 관리사님께 감사의 편지를 드리고 싶기도 해서 입니다.
지난 후기에서 얘기한 것처럼 이효순 관리사님은 뛰어난 요리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기운을 가지고 아이를 돌봐 주시고, 살림을 맡아 주셨습니다. 사실 엄마라면 모두 다 공감하겠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 아이임에도 계속 보살피는 일은 한편으론 지치고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효순 관리사님께서는 항상 기운차게, 또 밝은 모습으로 아이를 돌봐 주셔서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아기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스킨쉽해주셔서 아기의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이효순 관리사님은 누가 보건 보지 않건 간에 한결같이 아이를 사랑해 주시고, 그러한 사랑은 CCTV같은 것으로 지켜보지 않아도 아이의 미소로 나타났습니다.
헤어지는 순간 아이에 대한 정과 아쉬움에 눈물을 쏟으시는 그 모습에서 다시 한번 진심을 느꼈습니다. 저와 남편까지 눈물이 그렁그렁 눈물바다였네요^^;;
같이 사는 부부도, 부모자식 간에도 100% 마음에 들 수는 없겠죠. 하물며 오랜 세월을 따로 살다가 잠시 함께 지내는 관리사님이 약간은 불편하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효순 관리사님은 격의 없이 다가와 주시고, 시원시원하시면서도 섬세하시고, 계산적이지 않으시고, 최대한 산모를 배려하려고 무던히 노력해 주셨습니다.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네요.
이효순 관리사님! 말씀주신 부분 잊지 않고 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저희 아기를 자식처럼 돌봐주셔서, 또 아이의 첫번째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희는 2주+3주하여 도합 5주간 이효순 관리사님과 함께 생활하여, 2주 간의 지난번 후기에 이어 이번엔 5주를 모두 보낸 후기를 올립니다.
따로 부탁받지도 않은 두번째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이효순 관리사님께 감사의 편지를 드리고 싶기도 해서 입니다.
지난 후기에서 얘기한 것처럼 이효순 관리사님은 뛰어난 요리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기운을 가지고 아이를 돌봐 주시고, 살림을 맡아 주셨습니다. 사실 엄마라면 모두 다 공감하겠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 아이임에도 계속 보살피는 일은 한편으론 지치고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효순 관리사님께서는 항상 기운차게, 또 밝은 모습으로 아이를 돌봐 주셔서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아기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스킨쉽해주셔서 아기의 정서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이효순 관리사님은 누가 보건 보지 않건 간에 한결같이 아이를 사랑해 주시고, 그러한 사랑은 CCTV같은 것으로 지켜보지 않아도 아이의 미소로 나타났습니다.
헤어지는 순간 아이에 대한 정과 아쉬움에 눈물을 쏟으시는 그 모습에서 다시 한번 진심을 느꼈습니다. 저와 남편까지 눈물이 그렁그렁 눈물바다였네요^^;;
같이 사는 부부도, 부모자식 간에도 100% 마음에 들 수는 없겠죠. 하물며 오랜 세월을 따로 살다가 잠시 함께 지내는 관리사님이 약간은 불편하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효순 관리사님은 격의 없이 다가와 주시고, 시원시원하시면서도 섬세하시고, 계산적이지 않으시고, 최대한 산모를 배려하려고 무던히 노력해 주셨습니다.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네요.
이효순 관리사님! 말씀주신 부분 잊지 않고 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저희 아기를 자식처럼 돌봐주셔서, 또 아이의 첫번째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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