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엄마마음 한휘경관리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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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은아 작성일 22-01-15 10:11본문
안녕하세요~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1주 퇴소 후 이용한 엄마마음 산후관리 7주간 후기입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심해서 후기같은 건 안쓰는 편인데 관리후 혼자서 거의 독박육아를 하다보니 관리사님의 도움이 얼마나 컸고 또 너무 만족한 시간이였음에 우러난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써봅니당
평소에도 대형 프렌차이즈보다는 정성과 맛을 느낄수 있는 곳을 좋아하는편 이였고 산후관리는 1:1로 관리 받아야 하는 일이라서 규모가 큰 업체보다는 작은 규모업체가 직원들 관리가 잘 될것 같아서 꼼꼼히 후기를 진정성(?)으로 여러 곳을 찾아봤어요
산후도우미 신청 절차를 숙지하지 않은채 두서 없이 연락을 드렸는데도 대표님이 상세하게 깔끔,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그냥 신뢰가 가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조리원 들어갈때쯤 첫째가 너무 힘들어해서 1주로 퇴소하기로 결정하곤 관리사님 배정을 좀 앞당겨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난감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좋은 관리사님으로 최대한 일정에 맞게 투입해주시려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렸어요.
하지만 처음 오신 관리사님은 일정 변경으로 급히 오셔서인지 잘 맞지 않아서 교체요청을 드렸는데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처리해주셨고 정말 저희집에 맞으신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제가 만난 관리사님은 베스트 한휘경 관리사님이세요.
1. 출근 하시면 기본으로 옷 환복과 마스크 교체 착용하십니다. 늘 손을 깨끗이 닦고 아가를 봐주시고요
옷도 정갈하게 입으시고 앞치마도 하세요. 마스크도 너무 답답하실것 같아서 벗으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마스크하는것이 서로를 위해서라고 계속 착용하셨어요.( 특히 아기볼때는 더욱더 )
2. 집에 재료가 제대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요리를 뚝딱해주십니다
3. 늘 산모가 우선이셨어요. 친정엄마같이 출근 하시면 늘 밤새 고생했을텐데 들어가서 자라고 쉬라고 해주세요. 처음엔 한시간정도 자다가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막판에는 세시간씩 잤네요 ㅋㅋ
4.첫째때문에 생후 열흘부터 코감기 걸린 우리 둘째 ㅜㅜ 병원을 다녔는데 늘 동행해주시고 아기도 산모가 안으면 안된다고 늘 아기를 안고 다녀주셨어요.
예민한 첫째랑도 잘 놀아주셔서 첫째가 관리사님 퇴근 하실때 항상 섭섭해 했어요
5. 요리고 육아고 모든 면에서 아쉬운게 하나도 없는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하게 하시고 특히 본인 일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 있는 겸손한 느낌이 연륜을 느끼게 하는 산후관리 전문가를 만난 맘이였어요
바우처 4주에 3주 연장했어요. 총 7주!! 일반관리는 전액 비용 자부담으로 긴시간 못했음이 큰 아쉬움였어요ㅜㅜ
둘째라 걱정 많이 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나서 제일 힘든시기를 제일 편하게 지낸것 같았어요
육아에 도움되는 정보도 많이 주시고. 첫째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다시 뵙고싶어서 셋째 낳고 싶을 정도...ㅋㅋㅋㅋ 많은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육아스킬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두서도 없고 길어졌네요 ㅎㅎ 이상 찐 후기였습니다~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1주 퇴소 후 이용한 엄마마음 산후관리 7주간 후기입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심해서 후기같은 건 안쓰는 편인데 관리후 혼자서 거의 독박육아를 하다보니 관리사님의 도움이 얼마나 컸고 또 너무 만족한 시간이였음에 우러난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써봅니당
평소에도 대형 프렌차이즈보다는 정성과 맛을 느낄수 있는 곳을 좋아하는편 이였고 산후관리는 1:1로 관리 받아야 하는 일이라서 규모가 큰 업체보다는 작은 규모업체가 직원들 관리가 잘 될것 같아서 꼼꼼히 후기를 진정성(?)으로 여러 곳을 찾아봤어요
산후도우미 신청 절차를 숙지하지 않은채 두서 없이 연락을 드렸는데도 대표님이 상세하게 깔끔,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그냥 신뢰가 가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조리원 들어갈때쯤 첫째가 너무 힘들어해서 1주로 퇴소하기로 결정하곤 관리사님 배정을 좀 앞당겨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난감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좋은 관리사님으로 최대한 일정에 맞게 투입해주시려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렸어요.
하지만 처음 오신 관리사님은 일정 변경으로 급히 오셔서인지 잘 맞지 않아서 교체요청을 드렸는데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처리해주셨고 정말 저희집에 맞으신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제가 만난 관리사님은 베스트 한휘경 관리사님이세요.
1. 출근 하시면 기본으로 옷 환복과 마스크 교체 착용하십니다. 늘 손을 깨끗이 닦고 아가를 봐주시고요
옷도 정갈하게 입으시고 앞치마도 하세요. 마스크도 너무 답답하실것 같아서 벗으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마스크하는것이 서로를 위해서라고 계속 착용하셨어요.( 특히 아기볼때는 더욱더 )
2. 집에 재료가 제대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요리를 뚝딱해주십니다
3. 늘 산모가 우선이셨어요. 친정엄마같이 출근 하시면 늘 밤새 고생했을텐데 들어가서 자라고 쉬라고 해주세요. 처음엔 한시간정도 자다가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막판에는 세시간씩 잤네요 ㅋㅋ
4.첫째때문에 생후 열흘부터 코감기 걸린 우리 둘째 ㅜㅜ 병원을 다녔는데 늘 동행해주시고 아기도 산모가 안으면 안된다고 늘 아기를 안고 다녀주셨어요.
예민한 첫째랑도 잘 놀아주셔서 첫째가 관리사님 퇴근 하실때 항상 섭섭해 했어요
5. 요리고 육아고 모든 면에서 아쉬운게 하나도 없는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하게 하시고 특히 본인 일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 있는 겸손한 느낌이 연륜을 느끼게 하는 산후관리 전문가를 만난 맘이였어요
바우처 4주에 3주 연장했어요. 총 7주!! 일반관리는 전액 비용 자부담으로 긴시간 못했음이 큰 아쉬움였어요ㅜㅜ
둘째라 걱정 많이 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나서 제일 힘든시기를 제일 편하게 지낸것 같았어요
육아에 도움되는 정보도 많이 주시고. 첫째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다시 뵙고싶어서 셋째 낳고 싶을 정도...ㅋㅋㅋㅋ 많은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육아스킬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두서도 없고 길어졌네요 ㅎㅎ 이상 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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