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정부지원으로 2주이용하고  혼자서 아기볼 용기가 나지않아 연장 키로 결정하고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던중에 엄마마음에전화를드렸어요.사실 큰 업체가 아닌것 같았지만 정부지원을 큰 업체를 이용했지만 그닥 특별한 것은  없어서  고민스러웠는데  대표님과 통화후에 여기에서 해야겠다고결정했어요! 

​일단 제가 아기가 토하고 감기증상이있어서(코로나는 아님!!) 걱정이많았는데  첫 통화에 여러가지 차분히 알려주셔서 통화를30분이나넘게했어요..ㅋㅋ일단 거기에서 믿음이 갔고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정부지원했던  업체와 달리 첫날 직접 대표님이 방문까지해줘서 관리사님 인적사항이며 건강상이상 없다는것도보여주시고 안심시켜 주어서 여러모로 좋았어요!

​관리사님은 정말 아기도 사랑해주시는것도 느껴지고 냉동고에있는 제가 모르는 재료들까지 꺼내서 맛있게 요리해주시고 .. 간장떡볶이나 과일도 잘 챙겨주시고..매운거 좋아하는데 산모는매운거 먹지말라고  안매운거로 양념해주시고 ... 또 모유 수유중이라 골고루 먹어야한다면서 진짜 음식에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저희아기가 등센서랑 잠투정이 한편인데 짜증한번안내시고 잘돌봐주셨어요~~~!!
저희아가가 신생아가 아니라 5키로가 넘어서 계속 안고 있기 힘든데도 잠투정도 다 받아주시고 관리사님 계시는동안은 무조건  많이 쉬라며 아기도안지 말라 하시고 저 자는 동안 신경쓰지않게 잘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 관리사님이예요    잠시 틈나시면 쉬지 않으시고  집안의 안해주셔도 되는부분까지 너무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연장하고 싶었는데  이분벌써 우리집 오시기전 다른곳에  선예약 되어있어서 너무아쉬웠어요..  처음 정부지원부터 못한것이 속상하더라구요ㅠ
친절하신 대표님도감사드리고 허향영관리사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