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백일된 아기를 키우고있는 초산맘입니다~

벌써 감사인사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기랑 씨름하느라 이제야  칭찬해드리네요

출산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백일이 지나 산후관리사님에 대한 감사한맘이 더 들어요

​저는 업체를 선택하기전에 카페 글을 많이 참고 했었기에 다른 분들도 저의 후기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제가 선택한 산후관리사 업체는 광진구 엄마마음입니다.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관리사님후기가  좋아도 성향이 나와 맞지 않으면 힘들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대표님께 제가 원하는 성향의 관리사님으로 상세히 부탁드렸습니다.

​ 산후조리를 도와주신 관리사님은 김소영관리사님이신데, 관리사님 덕분에 3주를 잘 쉴수 있었습니다.

차분하신 성격으로 저를 최대한 쉴수 있게끔 해주시고 아기케어부터 집안일까지 자기살림처럼 꼼꼼히 하셔서 정말 신뢰가고 감사했습니다.

​음식도 모유수유에 지장없게 건강한 반찬으로 만들어 주시고  먹고싶은 재료 구비해 놓으면  알아서 척척 해 주셔서  신경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필요한 부분이나 제가 도움될만한 말씀도 많이 해 주셔서 좋았어요.

독박 유아를 해야 하고  혼자 아기랑 잘 지낼수 있을까 걱정이 너무 앞섰는데, 관리사님은 염려하는 제게 귀찮을 정도로  정말 궁금해  하는것을 꼼꼼하게  알려주신 아기케어방법으로 아기랑 둘이 잘지내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젊으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지 신생아 전문가 같았습니다.

늘 예약이 되어있는거 같으니까  특히 초산맘께서는  미리 예약하셔서 산후관리 받아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관리사님 이세요

김소영관리사님~~  잘지내시지요^^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