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업체 통하지않고  아시는 분 소개로 산후조리받고  둘째부터는 바우처지원이 되어서 여러군데 알아보고  엄마마음으로 정했습니다.

​엄마마음은 상담때 부터 친절하시고  산후관리내용을 정리해서 문자로 알려주셔서 편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관리사님도 베스트로 잘 연결해주시고  첫날은 직접 방문해서  관리사님프로필 체크도 해주셔서  안심하고 케어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철저히 관리 잘해주는 관리업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산후관리사님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이와 눈마주치고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인지  관리사님 목소리에 반응하고 웃고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울기전에 기저귀갈이,수유... 필요한것을 먼저 해주시니  아기가 크게 울지도 않았어요. 

목욕할때도 춥지않게 준비다하셔서 잘씻겨주시고, 수유할때도 계속 얘기해주시고  아기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습니다.

​저의 의견을 잘경청해주시고 모르는 최신정보도 잘알려주셨습니다.  마음편히 잘 쉬었습니다.

​이효순관리사님의 특별한 부분은  음식 맛 입니다.  매끼니 밥을 한공기 이상 먹게 되었어요.

자고일어나면 뚝딱 식사준비와 화려한반찬들.  주말전엔 가족들먹으라고 밑반찬도 더해놓으시고  반찬도 많이준비해주시는 배려심. 감사하게도 덕분에 남편도 잘먹고 출근했습니다.

이효순관리사님 같이 계시는 동안 저희가족 모두 다  행복한 맘으로 잘지냈습니다.

​이제 우리끼리 해야겠지만 가르쳐주신것  .본것들 생각하며  첫째와  터울 있어서  좀 불안 했지만  좀 더 잘해나갈  기반이 된것 같아요.

아기를 낳고 키우다보면 두려움이 큰데 첫시작을 이효순관리사님같은  베스트 분과 함께하다보니 마음이 참편안하네요. 

이번에 느꼈지만 산후도우미 분들은 참 귀한 일 하시는것 같아요.    감사하고 잘키우겠습니다.   

엄마마음 대표님도  관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