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엄마마음 김소영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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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아 작성일 22-07-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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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는  여전하고 아기에 대한 사건 사고가 늘어나다 보니  혹시 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지 말지 많이 고민하고 있었어요

안하더라도 우선 알아 본다는 마음으로  후기도 체크하면서  여러 큰 업체들로  먼저 전화를 했었는데요

그저 교육된 설명일뿐 신뢰가 가진 않더라고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엄마마음 사무실에 연락하게 되었고 솔직한 답변으로 믿음이 가게 되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들이 많았는데 딱 맞는 관리사님은 일정이 며칠 남아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기다려 김소영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김소영 관리사님 인기가 너무 많으세요 다른 산모님들이 계속 연장하시고 저희집 일정 뒤에도 바로 다음일정이 있으셔서 저도 어쩔수없이 보내드리게 되었거든요 상담때 미리 알고 시작한거라서ㅜ)

​첫날 오시고는 저희 집안 살림을 바로 다 파악하셔서 필요한 부분만 물어보시고는  척척 해주셨거든요
이 분은 산모님들 스타일에 맞춰서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알아서 해주시길 원했구요 그점이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저희집의 하찮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이 식탁에  차려 질때마다 제가 입이 떡 벌어졌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살이 안빠졌어요ㅜㅜ

수유부라 잘먹어야 모유가 많이 늘어난다고 하셨는데 맛있게 해주시니 싹 다 비우고 모유도 잘 나오더라구요

​특히 제가 손목이 많이 아팠는데 모유수유가 끝나기가 무섭게 쉬라고 하시면서 아기 데려가 트림 시켜주시고  찡찡이 모드로 자주 변하는 아가도 진정 될때까지 끝까지 안아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등센서가 벌써 생겨서 인지 내내 안고만 계신적도 있어서 죄송하기도 했네요

​초산 산모들에게 특별히 준비된 관리사님 이시더라구요

맨날 울어서 아가 때리는줄 알았을 것 같은 목욕시간도 어찌나 행복해 하는지 배신감이 들었네요 요즘 다시 울고 있는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

​사실 신생아 케어, 식사 이것저것 다 만족하지만 사실 제일 좋고 감사했던건 아기 재우고 간식먹으면서 대화하던 그 시간이었어요

정신적으로 치유되는 같은 힐링타임~~ 젊으셔서인지 정말 공감력 짱!

​잘먹고 푹 쉬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잘 하고 있다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용기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아이돌봄에 대한 나쁜 기사들 때문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망설이신다면 주저없이 김소영 관리사님 추천 드립니다.

(단지 광진구지역이어야 하고  털 알러지 있으셔서...다행이도 저는 조건이 맞아서 좋은만남이 이루어진거랍니다 ㅎㅎ)

​엄마마음과 김소영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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